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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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마저 울먹이자 법정은 울음바다가 되었다

  동해안 납북귀환어부 32명 전원 무죄... 피해자들이 스스로 벗겨 낸 간첩이라는 주홍글씨

  최정규(greenish77)l23.05.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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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만에 재판 끝... 피해자 두 번 울린 검찰

  51년만에 열린 납북귀환어부 재심공판기일... 피해자 김춘삼씨의 하루

  최정규(greenish77)l23.04.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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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처벌한 검사와 판사 보면 xxx 싶을 정도"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금성호 선원 서정두씨

  변상철(knung072)l23.03.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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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살고 있는 집에 놀러 왔다고 경찰이 잡아갔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순광호 선원 김창옥씨

  변상철(knung072)l23.02.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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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 못 이겨 둘러댄 말, 사회생활은 엉망이 되었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해부호 선원 A씨

  변상철(knung072)l22.09.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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