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07 08:23최종 업데이트 26.07.07 08:29
박순찬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직후 한국의 유가가 폭등한 원인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 등 정유사들이 가격을 담합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4대 정유회사들이 원유를 대량으로 비축한 상황인데도 가격을 크게 올린 것이다.

정유사 담합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직접 담합 규모는 14조 2000억원이고 두 회사를 따라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이 유가를 올린 것까지 종합하면 약 26조원의 경쟁 제한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도덕과 탐욕으로 찌든 한국 대기업의 민낯이 다시 한번 드러난 사건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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