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23 07:42최종 업데이트 26.06.23 07:48
박순찬
내란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장관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박 전 장관은 내란특검으로부터 20년을 구형받으며 "대통령 설득을 실패한 데 대해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구형량보다 5년이 많은 25년을 선고받은 것이다.

이진관 재판장은 "박성재는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으나, 박성재가 보여준 태도에 비춰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약 30년간 검사로 재직한 것도 범행에 비추어 유리한 정상으로 삼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시절 권세를 누렸던 사람들이 이제는 내란범들이 되어 수괴와 함께 쇠창살에 갇혀 있다. 권력만을 바라보며 국민을 무시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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