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08 14:26최종 업데이트 26.06.08 14:26
서영학 전남 여수시장 당선인이 8일 여수시청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영학 전남 여수시장 당선인이 8일 여수시청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영학 당선인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여수를 대체불가한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시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서 당선인은 8일 오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이태우 여수시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의원 등 당선인 33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받은 당선증은 여수시민이 맡겨주신 책임의 증서이자, 더 낮게 듣고 치열하게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그 무게를 한순간도 잊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선거 이후의 '지역 통합'을 강조했다. 서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마음까지 모두 귀하게 받들어 온전히 시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했다.

서 당선인은 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여수국가산업단지(여수산단)의 경쟁력 회복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행정 혁신' 등 여수의 미래를 열어갈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서 당선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을 인용하며 "여수시 역시 독보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와 긴밀히 협력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한 팀으로서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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