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좌측부터 이건창, 김재광, 홍경임, 이태모, 박노진, 국중숙, 김형준, 최정숙, 이상구, 조용훈, 김태성, 박민규, 장진호 당선인이 4일 오후 논산문화원에서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준석
이번 의회는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6명으로 구성된다. 5선에 성공한 이상구 의원이 최다선 의원이며, 취암동에서 당선된 박민규 당선자는 33세로 역대 논산시의회 최연소 당선 기록을 세웠다.
시의원들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역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대표적으로 조례 제정·개정·폐지 권한, 예산 심의·의결권, 결산 승인권을 행사하며,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감시한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장과 공무원을 상대로 정책 현안을 공개적으로 질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요 투자사업 승인, 공유재산 취득·처분 동의, 주민 청원 심사,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지방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권한을 행사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의정비는 시민 세금으로 지급되는 만큼 의원들이 예산 심의와 행정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견제와 협치라는 지방의회의 본래 기능을 얼마나 보여줄지가 관심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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