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수정 후보가 4일 광주광역시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광주 북구청장 당선이 확실해지자 환호하고 있다.
독자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텃밭'인 광주광역시의 5개 자치구 단체장을 모두 차지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광주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전원이 당선됐다.
서구와 남구에서는 김이강·김병내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며 각각 재선과 3선에 성공했다.
동구 임택 54.42%, 북구 신수정 77.82%, 광산구 박병규 80.94%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에 따라 신수정 당선인은 광주 지역 첫 여성 단체장이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임택 당선인은 3선, 박병규 당선인은 재선을 달성했다.
조국혁신당은 동구 김성환 후보가 득표율 45.57%로 선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진보당은 북구 김주업 후보 13.08%, 광산구 정희성 후보 19.05%를 얻는 데 그쳤다.
무소속 김성현·노남수 후보는 북구청장에 도전했으나 각각 4·5%대 득표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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