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주말 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준비단을 구성하고, 기존 인수위 명칭을 ‘담대한 설계·새로운 시선 위원회’ 등 미래지향적 이름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핵심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위해 대전 당선자와 즉시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내 통합법 당론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선거사무소
그는 "이번 주말 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준비단을 구성하고, 기존 인수위 명칭을 '담대한 설계·새로운 시선 위원회' 등 미래지향적 이름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핵심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위해 대전 당선자와 즉시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내 통합법 당론 지정을 추진하는 등 충남의 퇴보를 막기 위한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직 지사로서 수성에 나섰던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자신의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이 포함된 서해안 및 내륙 군 지역을 중심으로 결집을 시도했으나, 도시 지역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김태흠 후보, 고향 보령·예산 등 '서해안 벨트'에서 선전
김 후보는 예산군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보령시, 태안군, 서천군, 홍성군 등 전통적 보수 텃밭을 사수했다. 그러나 인구 규모가 큰 천안·아산 지역의 격차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 기초단체장의 경우 15곳 중 국민의힘이 9곳을, 민주당이 5곳을 얻었다. 나머지 한 곳인 공주는 이 시간 현재 여전히 초방빅 승리를 겨루고 있다.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당시에는 국민의힘이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12석을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