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04 03:12최종 업데이트 26.06.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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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안산갑 김남국 후보성하훈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안산갑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승리하며 다시 국회에 발을 디디게 됐다. 김 후보는 개표 시작부터 시종일관 15% 안팎의 격차로 우세를 지키며 낙승했다.

개표율 80%를 경과한 시점에서 54.33%를 득표해, 40.28%를 득표한 국민의힘 김석훈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섰다.

김남국 후보는 방송사의 당선 확실이 뜬 4일 오전 1시 45분 승리를 선언하며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선거사무소에 모인 지지자들은 꽃다발을 전달하고 승리를 축하했다.

김남국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 번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안산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결과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큰 변화와 안산의 도약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아진 결과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안산의 경제와 민생을 중심에 놓고 일을 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 소통하고 지혜를 모으면서 부지런히 힘껏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산갑은 2024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이 당선됐으나 이후 당선무효형을 받으면서 재선거 지역이 됐다.

김남국 후보는 2020년 총선 당시 안산에서 당선됐으나 거액 가상자산 보유 및 투자 논란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고, 2024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이후 가상자산이 공직자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관련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이번 당선을 통해 재선 의원이 됐다.

6.3 재보궐선거 안산갑에서 당선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성하훈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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