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충우 후보가 여주시 최초의 재선 시장에 오르며 새로운 여주시정 4년의 문을 열게 됐다.
이충우 캠프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가 여주시 최초의 재선 시장에 오르며 새로운 여주시정 4년의 문을 열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4일 오전 0시 53분 기준(개표율 92.33%) 이충우 후보는 3만825표(55.90%)를 얻어 2만4315표(44.09%)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를 6510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이 당선인은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여주시정을 이끌게 됐으며, 여주시 출범 이후 최초의 재선 시장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됐다.
이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과분한 사랑 덕분에 다시 한번 여주를 위해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이충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여주시민과 당원 한 분 한 분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공동의 승리이자 여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열망하는 민심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로부터 들은 격려와 비판을 모두 시정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작한 사람이 끝을 보겠다"며 "지난 임기 동안 여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춧돌을 놓고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그 약속들을 확실하게 완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또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이야말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까지 온전히 받들겠다"며 "이제는 여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약속을 지키는 정직하고 신뢰받는 시장이 되겠다"며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여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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