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01 11:51최종 업데이트 26.06.01 11:51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천을 잇따라 방문하며 성수석 이천시장 후보 지원에 나섰다.성수석 캠프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천을 잇따라 방문하며 성수석 이천시장 후보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31일 이천 그랜드웨딩홀 앞에서 열린 집중 유세 현장을 찾아 성수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성 후보의 핵심 공약인 '15만 평 규모 반도체 설계연구단지 조성' 추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한 원내대표는 성 후보가 마련한 반도체 설계연구단지 조성 정책 전달서에 서명하며 공약 실현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한 원내대표는 유세 연설에서 "이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성수석 후보가 추진하는 반도체 설계연구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며 성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성 후보의 반도체 설계연구단지 공약은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 기능을 이천에 집적해 첨단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후보 측은 사업이 추진될 경우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 유세는 앞서 이천을 방문한 민주당 지도부의 행보와도 맞물린다. 정청래 당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도 최근 이천을 찾아 성 후보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성수석 후보는 "당 지도부의 관심과 지원은 이천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설계연구단지를 비롯한 주요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이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약속한 정책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수석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도체 설계연구단지 조성을 비롯해 산업·교통·정주여건 개선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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