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8 18:57최종 업데이트 26.05.28 18:57
28일 김종민 의원과 조상호 후보가 「행정수도 완성, 세종비전 2030 공동선언」을 전격 발표했다.
28일 김종민 의원과 조상호 후보가 「행정수도 완성, 세종비전 2030 공동선언」을 전격 발표했다.김종민 의원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장 선거전이 한층 뜨거워지는 가운데, 세종시갑 지역구의 김종민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손을 잡고 세종의 미래를 바꿀 정책 공조를 선언했다.

김종민 의원은 28일 조상호 후보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 세종비전 2030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세종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실질적 행정수도이자 미래전략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공동선언에서 두 사람은 "세종시가 고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한 대한민국의 꿈"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이제는 그 꿈을 완성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선도 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행정은 더 스마트하게, 경제는 더 활기차게, 문화는 더 풍성하게, 교육과 산업은 더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의 핵심인 '5대 미래 비전'은 행정과 경제, 문화, 교육, 교통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마스터플랜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회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의 조속한 설계 및 착공을 견인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을 약속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첨단산업 벤처와 스타트업이 모여드는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세종을 대한민국 창업 1번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문화와 교육 부문의 혁신안도 구체화되었다. K-컬처 클러스터와 세종디지털미디어단지, 복합아레나 등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의 기틀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공동·복합캠퍼스를 글로벌 플랫폼 대학으로 다각화하고 첨단산업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세계적인 첨단지식교육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통 분야에서는 KTX 세종중앙역 신설과 BRT 고도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사통팔달의 미래형 교통망을 구축하는 한편, 금강수목원을 국가자산화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김종민 의원을 주축으로 세가 규합된 세종시 관내 35개 시민사회단체도 김 의원의 뜻에 발맞춰 조상호 후보에 대한 공동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이날 김종민 의원을 주축으로 세가 규합된 세종시 관내 35개 시민사회단체도 김 의원의 뜻에 발맞춰 조상호 후보에 대한 공동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김종민 의원실

김종민 의원은 "현장 경험과 비전, 강한 실행력을 갖춘 조상호 후보, 그리고 강준현 의원과 함께 강력한 원팀을 이루어 이번 5대 비전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조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조상호 후보 역시 이번 선언은 "세종시민과 함께 새로운 세종, 더 좋은 세종의 미래를 열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고 일하기 좋고, 누구나 찾고 싶은 미래도시 세종을 반드시 실천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공동선언 발표와 함께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지지 선언도 잇따랐다. 김종민 의원을 주축으로 세가 규합된 세종시 관내 35개 시민사회단체는 김 의원의 뜻에 발맞춰 조상호 후보에 대한 공동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참여 단체들은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와 시정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김 의원과 조 후보가 원팀으로서 세종의 핵심 현안을 가장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종민 의원과 뜻을 같이한 단체는 세종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 공공기관분과, 금남면청년회,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세종북부발전위원회, 사단법인한국힙합문화협회 세종충남지부, 세종문화콘텐츠연대, 세종보건의료이음연합, 세종사랑나눔봉사협회, 세종시농구지도자협회, 세종시시그너스푸드트럭조합, 세종시축구인연합회, 세종시한국체대태권도동문회, 세종청년회, 세종한마음유기견보호센터, 세종행복문화예술협회, 나성슈퍼스타즈, 아이리스세종, 세종한별회, 연사모, 이음연대, 전국환경연합세종지부, 한국노총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전국환경상생노동조합세종본부, 호국보훈기념사업회세종시지부, OK봉사단, 한국민주노인회 세종지부, 세종여성행복위원회, 세종청운회, 나다움협동조합, 세종솔로프리너포럼, 행복문화협회, 세종함께클래식, 대한민국공연예술원, 세종 국대스포츠클럽, 3생4E 육아공동체 등 총 35개 단체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종민 의원이 직접 지역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조상호 후보와 정책적 연대를 맺은 것을 두고, 단판 선거용 이벤트를 넘어 향후 세종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 의원의 강력한 국회 입법·정치력과 조 후보의 행정 실무 능력이 결합한 '원팀 공조'가 향후 세종시의 대형 현안들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시정을 이끄는 데 긍정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세종시 공동체 미디어 '뉴스피치'에도 실립니다.뉴스피치(Newspeach)는 세종시 중장년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창간한 지역 기반 공동체 미디어로, 젠더 관점의 보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제를 조명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새로운 언론을 지향합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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