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통합공무원 노동조합 임성철 위원장
임성철 위원장 제공
통공노는 현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를 제외한 기초자치단체가 단순 반복적인 숙직업무에 기간제 또는 임기제를 활용하며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강남구만 직원들을 차출해 비효율적인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직원의 비율이 70%에 육박함에도 심야 근무시 안전사고에 대비해 여직원을 2인 1조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고 숙직 이후 사용되는 특별 휴가로 인해 정기적인 부서 업무공백이 상시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성철 위원장은 "정책질의서는 민선 9기 강남구청에 시급한 복지 분야이고 직원들이 간절히 바라는 사항으로 그간 구청장들이 해결 못 한 사항이다"라면서 "일하는 직원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사기진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강남구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9기 후보자들의 복지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게 노력해 주시고, 당선 이후 상하관계가 아닌 정책의 동반자로서 주민에게 봉사하는 강남구청의 심부름꾼이 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공노는 후보자가 보내온 내용을 공개해 전 직원들이 새로운 구청장의 구정 운영 방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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