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6 17:32최종 업데이트 26.05.26 17:32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민주당 소속 5개 구청장 후보들은 26일 허태정 후보 선거 캠프에서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계획하고, 함께 예산을 마련하며, 함께 책임지는 협력적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민주당 소속 5개 구청장 후보들은 26일 허태정 후보 선거 캠프에서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계획하고, 함께 예산을 마련하며, 함께 책임지는 협력적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허태정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대전지역 5개 자치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정책협약제, 재정협력 혁신, 당·시·구 정책협의회 신설을 골자로 한 '시·구 협력 3대 시스템'을 공동 발표했다.

허 후보와 민주당 소속 5개 구청장 후보들은 26일 "지방자치를 동네자치로 완성하겠다"며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계획하고, 함께 예산을 마련하며, 함께 책임지는 협력적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시는 지시하고 구는 집행하는 낡은 구조를 넘어, 자치구가 발견한 시민의 필요가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며 "함께 계획하고, 함께 예산을 마련하고, 함께 책임지는 협력적 지방정부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들이 제시한 3대 시스템은 먼저 '대전시자치구 정책협약제' 도입이다. 돌봄, 생활SOC, 기후위기 등 주요 생활정책에 대해 시와 구가 공동 목표와 역할, 재정 분담, 성과평가 방식을 처음부터 함께 정하는 협력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는 재정협력 시스템 혁신이다. 시·구 공동 책임 사업에 공동재정제도를 도입하고, 조정교부금과 시비 보조사업도 인구감소, 복지수요, 원도심 쇠퇴 등 실제 재정수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겠다는 내용이다.

세 번째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구청장이 함께하는 '당·시·구 정책협의회' 신설이다. 이를 통해 사업 설계 단계부터 국비사업 공동 대응까지 원팀 체계로 가동하겠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민주당 소속 5개 구청장 후보들은 26일 허태정 후보 선거 캠프에서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계획하고, 함께 예산을 마련하며, 함께 책임지는 협력적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민주당 소속 5개 구청장 후보들은 26일 허태정 후보 선거 캠프에서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계획하고, 함께 예산을 마련하며, 함께 책임지는 협력적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허태정

이날 5개 구청장 후보들의 핵심 공약도 함께 공개됐다.

동구청장 후보인 황인호 후보는 시립의료원 조기 착공과 중입자 암치료센터 유치를 통한 대전 역세권 미래 도심 재창조, 식장산 국가정원 지정과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 축제, 빵타워 건립을 통한 관광문화벨트 완성, 소제공원 야외공연장과 취수탑 이전건립 등 주민 문화여가시설 확충을 제시했다.

중구청장 후보인 김제선 후보는 생활권역별 주민 필요시설 확충을 위한 도시균형발전 조례 제·개정과 교부금·기금 집중 교부, 대흥·은행구역을 포함한 대전 도심융합특구 확대 지정, 공공도서관 확충을 약속했다.

서구청장 후보인 전문학 후보는 구민의 일상적 참여가 소득이 되는 '서구형 기본수당',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은퇴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서구 베테랑주식회사' 설립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유성구청장 후보인 정용래 후보는 온천로 일원에 미디어아트 기반 '테크아트 로드'를 조성해 유성온천 관광특구와 연계하고, 동서대로 조기 개설과 수통골 재창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청장 후보인 김찬술 후보는 시·구 공동 지원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송촌동 스포렉스 건물의 복합 문화·체육·복지 공간 재탄생, 굴절버스 기반 SBRT 도입을 통한 대전 외곽 대순환 교통망 완성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민선 9기를 통해 생활자치, 마을자치, 동네자치를 강화해 진짜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시대를 열겠다"며 "시민주권이 마을과 동네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대전을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의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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