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안동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55.1%(매우 잘함 30.4%, 잘하는 편 24.7%)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4.8%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70대이상(45.1%)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50% 이상을 기록했으며 특히 50대(65.2%), 40대 (63.9%)에서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반면 60대(40.1%)와 70세 이상(38.9%)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정 평가 비율이 높았다.
안동에서 진행된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평가 역시 긍정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정상회담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62.3%,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0%였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의 90.0%가 정상회담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이삼걸 민주당 안동시장 후보 지지층에서도 긍정 평가가 85.4%에 달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48.8%)와 부정 평가(42.7%)가 엇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사용했고 응답률은 9.7%이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값(림가중)을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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