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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처음으로 고향 안동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55.1%에 달했는데, 긍정 평가자의 81.5%가 이삼걸 후보를 지지해 대통령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일 안동에서 진행된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조사대상 62.3%가 긍정평가를 드러낸 가운데, 그 중 85.4%가 이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 48.8%, 민주당 28.6%를 기록했다. 권 후보는 정당 지지율과 엇비슷한 반면 이 후보는 정당 지지율보다 10%p 이상 높은 지지율을 보여줬다.
후보 선택기준, 지역발전 기여도 25.8%·정책 및 공약 18.3%·후보 자질 14.5%
후보 선택 기준에서는 정당보다 지역 발전과 정책 경쟁력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응답자의 25.8%는 '지역 발전 기여도'를 후보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고 '정책 및 공약' 18.3%, '후보자 인물 및 자질' 14.5%, '도덕성 및 청렴성' 12.1%이 뒤를 이었다. '소속 정당' 11.9%에 그쳤고 '과거 경력 및 성과'와 '당선 가능성'은 각각 7.8%와 5.6%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5.3%가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그중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층은 62.6%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투표 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12.8%였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사용했고 응답률은 9.7%이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값(림가중)을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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