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수 후보는 2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외부 내빈 없이 핵심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발표와 임명장 수여를 겸한 ‘미니 발대식’을 약식으로 진행했다. 사진=원성수 후보 캠프 제공
원성수 후보 캠프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한 원 후보는 곧바로 실무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같은 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외부 내빈 없이 핵심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발표와 임명장 수여를 겸한 '미니 발대식'을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인선에서는 정재경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인엽·사진숙 공동선대위원장이 임명되어 본격적인 세종교육 혁신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인엽 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 공식 등록을 앞두고 원 후보와 전격 단일화에 합의한 바 있어, 이번 선대위 합류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이날 임명된 정재경 상임선대위원장은 "반드시 원성수 후보를 통해 세종교육을 바꾸겠다"며 현장의 신뢰 회복을 다짐했고, 김인엽 공동선대위원장은 "12년간 이어진 세종교육의 뿌리 깊은 문제를 변화시킬 적임자는 원 후보뿐"이라며 적극적인 유세 현장 동참 의사를 밝혔다. 사진숙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새로운 세종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지지를 표명했다.
선대위 구성을 마친 원성수 후보는 "오늘 함께해주신 선대위원장님들의 참여는 세종교육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오늘이 세종교육 대변혁의 출발점"이라며 "정치 논리가 아닌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 학생 중심·현장 중심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고, 끝까지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2년 차 세종시민이기도 한 원성수 후보는 행정학을 전공하고 교수로 재직하다 국립대 총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최근 국회의원 전략공천 제의를 고사하고 "다양한 재능의 발견과 성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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