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1 20:28최종 업데이트 26.05.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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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과 시민 삶 함께 가야"…삼성전자 노사 타결 언급하며 산업도시 비전 강조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21일 삼성반도체 2번 게이트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은아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21일 삼성반도체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기업의 성장과 시민의 삶이 함께 가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며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은 삼성반도체 2번 게이트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지지자와 시민,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정 후보는 연설에서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을 언급하며 산업도시 화성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 밤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 합의를 이루며 노사갈등이 봉합돼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세계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자리 바로 옆에는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가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역사를 화성에서 써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기업의 성장이 시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반도체·AI·첨단산업 중심의 미래도시 화성을 더 빠르게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첨단산업과 도시 인프라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도 여전히 남아 있다"며 출퇴근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선 의지도 밝혔다.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출정식정명근 후보는 “정치는 시민을 향해야 하고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꿔야 한다”며 “멈추지 않는 화성의 발전,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정은아

그는 "더 빠른 교통으로 시민의 시간을 돌려드리고, 더 좋은 교육환경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겠다"며 "청년이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기업 성장과 좋은 일자리가 연결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소상공인 윤기원씨와 두 아이 엄마 박은영씨, 정 후보 배우자 이선희 여사가 응원단과 함께 율동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청년 소상공인 대표 윤기원씨는 "지역화폐 확대와 교통 개선 등 변화를 실제로 체감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나는 화성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도시를 완성할 사람이 정명근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기영씨도 지원 연설에서 "중앙정부가 방향을 잡고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실행하면 도시 성장 속도는 훨씬 빨라질 수 있다"며 "예산을 제대로 쓰고 기본을 튼튼하게 다질 줄 아는 시장이 정명근 후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마지막으로 "정치는 시민을 향해야 하고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꿔야 한다"며 "멈추지 않는 화성의 발전,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출정식21일 삼성반도체 2번 게이트 인근에서 열린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출정식. 정 후보 배우자 이선희 여사(오른쪽에서 세번쨰)가 응원단과 함께 율동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정은아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경기뉴스미디어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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