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이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정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후보들이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광주시 갑·을 후보들은 이날 오전 11시 이마트 경기광주점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최보라 △임창휘 △이자형 △김미경 도의원 후보와 △최혜경 △장경임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윤기서·이경선·오현주·이은채 시의원 후보, △박지현 △황소제 △박상영 △김옥주·김상덕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 또 소병훈, 안태준,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상임고문, 당원 및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은 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난타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박관열 후보의 출정 연설과 출마자들의 릴레이 유세가 이어졌다.
박관열 후보는 "광주의 교통·주거·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며 "이번 선거는 광주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후보들은 "유능한 원팀 민주당으로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원 연설에 나선 소병훈·안태준 의원은 "광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선 힘 있는 원팀이 필요하다"며 "중앙과 지방이 함께 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임일혁 전 광주시의회 의장도 지원 연설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현명한 시민들의 선택으로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이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정훈
이날 출정식에서는 후보자 전원이 교통정체와 베드타운 고착화 등 광주의 현안 해결 의지를 담은 합동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은 이날 '주택 3만호, AI 스마트도시 광주대전환'을 제1호 공동공약으로 발표했다. 공동공약에는 총 3만호 규모의 공동주택 공급과 함께 AI 관제 시스템, 에너지 자립형(RE100) 기술 등을 도입한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이 담겼다.
후보들은 "광주시가 지난 50년간 수도권 시민의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각종 중첩규제를 감내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난개발과 교통난 등 구조적인 문제를 떠안게 됐다"며 "광주시를 첨단 산업과 양질의 주거가 결합된 자족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규제 합리화와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시가지 전반에 난개발로 우후죽순 들어선 공장과 빌라촌, 좁은 도로 등 현재의 기형적인 도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I 스마트 신도시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약에 따르면 공동주택에는 세대별 AI 비서와 헬스케어 시스템, 통합 보안 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된 스마트홈이 도입되며, 태양광·지열 등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형 주택 조성도 추진된다. 또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일부는 장기임대 형태의 기본주택과 청년·신혼부부 역세권 첫집으로 공급해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관열 후보는 "이번 공약은 시장 후보 혼자만의 약속이 아니라 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이 함께 책임지고 추진할 시민과의 공동 약속"이라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원팀을 선택해 준다면 올해 안에 타당성 조사와 도시기본계획 변경 수립 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은 향후 도로·교통·복지·교육·청년·중장년·어르신 분야 공동공약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이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정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이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관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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