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후보는 현충사 방명록에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헌신을 기리며 충남과 대한민국에 몸을 바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김태흠후보캠프
이어 아산 현충사로 이동한 김 후보는 유용원·성일종 국회의원, 김민경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맹의석 아산시장 후보 등 아산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에 분향했다.
김 후보는 방명록에 '충남과 대한민국에 몸을 바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이순신 장군의 '신에게는 아직 배 12척이 남아 있다'는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쉽지 않은 선거 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승리를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전 일정을 마친 김 후보는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당 지도부 및 충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대거 집결한 가운데 '위대한 출정식'을 열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충남도정은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해왔다"며 "민주당 도정 시절 14조 5천억 원 수준이던 기업 투자 유치 규모를 50조 원 규모로 끌어올렸고, 특히 아산의 경우 기업 유치 규모가 1조 5천억 원에서 13조 원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통해 행정부와 국회 권력을 모두 장악한 상황"이라며 "지방자치마저 민주당이 장악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균형과 견제는 무너지고 이재명의 독재 국가로 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태흠 후보는 "말뿐인 약속으로 도민을 현혹하는 세력 대신, 충남의 미래를 그리며 뚜벅뚜벅 갈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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