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1 12:52최종 업데이트 26.05.21 12:52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홍성 지역 여야가 출정식을 갖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신영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홍성 지역 여야 후보들이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2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각 지역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손세희 군수 후보를 비롯한 홍성 지역 출마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오일장이 열린 홍성전통시장 앞에서 '충남 원팀' 출정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이번 선거는 내란의 밤을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빛의 혁명"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세희 군수 후보는 "그동안 현장에서 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겼다"며 "홍성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도 같은 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정주 군수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홍주의사총을 참배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오전 10시 홍성전통시장 앞 복개주차장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홍성 지역 후보들과 강승규 충남도당 위원장(홍성·예산 국회의원)이 참석해 '홍성 대혁신' 비전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박정주 후보는 군민과 함께 새로운 홍성의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의 자리"라면서 "(또한) 홍성대혁신을 위한 힘찬 출발"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두원 무소속 군수 후보 역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해 거리 유세에 나섰으며, 유권자들을 향해 연신 고개를 숙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국민의힘 김태흠 도지사 후보 측, 충남교육감 후보들도 유세차와 선거운동원을 동원해 홍성 전역에서 첫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번 선거에서 홍성군은 군수 1명과 군의원 11명(지역구 9명, 비례대표 2명), 도의원 2명 등 총 14명을 선출한다. 홍성 지역에는 군수 및 군의원 후보를 포함해 총 26명이 출마했다.

충남 홍성 지역 더불어민주당 합동 출정식에 함께한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신영근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선거유세차가 홍성에서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신영근

충남 홍성 지역 더불어민주당 합동 출정식.신영근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21일, 선거운동원들이 박정주 국민의힘 군수 후보 선거 운동을 하고있다.신영근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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