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0 10:11최종 업데이트 26.05.20 10:11
국민의힘 이태모 논산시의원 후보가 19일 논산시 내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시민 곁에서 끝까지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재선 의지를 밝히고 있다.서준석

6·3 지방선거 논산시의원 다선거구(취암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태모(2-가) 후보가 19일 오후 5시 논산시 내동 바인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논산시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다선거구는 이번 지방선거의 민심 향방을 가를 핵심 승부처로 꼽힌다. 취암·화지·반월·내동을 비롯해 지산·덕지·관촉동을 포함한 이 지역에서는 모두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와 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전낙운 충남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자들과 지지자·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이태모 후보는 제9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는 현장형 의정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주민들 사이에서 '민원 해결 일등 시의원'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 기간 총 2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5차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안전·복지·주거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대표적으로 노후 도로표지판 전수조사와 고휘도 반사재 도입을 촉구했고, 공동주택 관리 지원 체계 보완과 1인 가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 제정에도 힘을 보탰다. 공공시설 건립 과정에서는 시민 편의성과 예산 효율성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하며 집행부 견제 역할도 이어왔다.

이태모 후보는 '말보다 행동'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침수 취약지역 관리체계 강화, 배수시설 점검, 교통안전시설 개선,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 치안 인프라 확충 등 생활 민원 해결 사례를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재선 도전에 나선 이번 선거에서는 취암동 중심 생활 공약도 함께 내놨다. ▲공영주차장 확충과 골목 주차 정비를 통한 주차난 해결 ▲상가거리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CCTV·가로등 확충 및 안심귀갓길 조성 ▲생활체육·문화 인프라 확대 등이 담겼다.

또 ▲어르신 회관 환경 개선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확대 ▲어린이 놀이터와 통학로 안전 강화 ▲소아병동 추진 등 복지·보육 공약도 함께 제시하며 생활 정치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태모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취암동에 민원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갔고, 지역구가 아니더라도 논산 시민의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갔다"며 "시민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믿고 뛰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고 먼저 행동하고 결과로 보고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다시 선택해주신다면 논산 시민의 가장 시원한 효자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와 박성규 당협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현장을 뛰며 일하는 검증된 시의원이 다시 의회에 들어가야 한다"며 이 후보 지원에 힘을 보탰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논산포커스에도 실립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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