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 같은 기간, 같은 지역에서 나온 여론조사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결국 평택을 선거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는 것. 현재로선 범여권 단일화 가능성도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 김용남 후보는 오늘(19일) MBC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단일화를 하려면 적어도 선거연대를 위한 공통적인 인식 내지는 적어도 연대의식이 있어야 되는데, 조국혁신당의 어떤 회의가 열리면 이른바 '용모닝'으로 시작한다는 것 아닌가? 김용남 후보는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비난을 하면서 시작하고 계신데 계속 줄기차게, 여기서 무슨 후보단일화 논의가 시작되기는 어렵겠죠"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과거 의원실 보좌진 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순간적으로 화를 낸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면서도 "사실관계는 과장된 측면이 있어 보인다"고 해명했다.
- 조국 후보 역시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조국과 김용남은 색깔도, 살아온 길도, 비전과 가치도 다른 것 같다. 그걸 유권자들에게 충실히 밝히고 검증받는 작업이 이제 시작됐다. 각 후보의 과거·현재·미래를 평가하는 시간을 유권자들이 충분히 가져야 한다"며 "그걸(단일화) 얘기하는 전제는 단일화하지 않으면 유의동 후보가 (당선이) 된다는 건데, 지금 국민의힘이 1등 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조국과 김용남이 경쟁하다 유의동이 되겠구나' 이런 상황이 발생할 때 유권자들의 명령이 있을 거다. 그런데 그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결국 승부는 투표율이 가를 것으로 보인다. 평택은 전반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지역으로 평택을은2025년 대선과 2024년 총선 투표율은 각각 72.48%(79.4%), 58.61%(전체 67.0%) 2022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43.5%(전체 50.9%)였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유권자가 가장 많은 고덕동의 경우 2025년 대선 투표율 74.39%. 2024년 총선 투표율 52.0%로 역시 낮은 편이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