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8 15:07최종 업데이트 26.05.18 15:07
  • 본문듣기
진보당 송영주 고양시장 후보고양신문

진보당 송영주 고양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송 후보는 이번 출마를 통해 고양시 최초의 여성 시장 당선과 함께 '고양 진보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4년간 고양시정이 보여준 무능과 불통을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두를 위한 공공 서비스 실현과 지역 순환 경제 모델 구축을 통해 고양시를 진보정치 1번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송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지역순환 경제'와 '지역순환 교통'을 제시했다. 이는 지역 내 자원과 서비스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민생을 살리고, 소외되는 지역 없이 고양시 전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도시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돌봄이 행복한 도시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송 후보는 "시민이 시정 운영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는 새로운 '고양시 진보적 모델'을 반드시 구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송 후보와 함께 진보당 소속 기초의원 후보들도 대거 가세했다. 비례대표 윤행연 후보를 비롯해 전민선(마선거구 : 화전·대덕·행신2·4동), 장영학(나선거구 : 흥도·원신·관산·고양동)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이들 후보는 '고양빛의연대 시민정책동행후보'와 '민주노총 후보'로 동시 선정되며 지역 시민사회와 노동계의 지지 기반을 확보한 상태다. 진보당 고양시 관계자는 "민주진보진영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진보정당의 선명성을 부각해 고양시의회 진출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후보단은 "6·3지방선거를 통해 고양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108만 고양시민이 진보정치의 승리를 위한 길에 함께 동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

6.3 지방선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