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8 11:16최종 업데이트 26.05.19 09:22
국민의힘 후보로 기호 2번을 부여받은 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정치 도전이 아니라, 홍성과 충남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선택”이라고 규정하며, 실행력과 현장 중심 정치를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이은주

[기사 수정 : 19일 오전 9시 22분]

오는 6·3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홍성읍, 홍북읍)에 출마하는 이상근 후보가 "말이 아닌 결과로 홍성과 내포신도시의 변화를 완성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후보로 기호 2번을 부여받은 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정치 도전이 아니라, 홍성과 충남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선택"이라고 규정하며, 실행력과 현장 중심 정치를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17일 인터뷰에서 "성과로 검증받은 만큼 더 큰 책임으로 지역을 바꾸고 싶었다"며 "주민 속에서 답을 찾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홍성은 충남의 중심이고 내포신도시는 충남의 미래"라며 "이제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충남 행정수도답게 완성해야"

이 후보는 현재 홍성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변화를 이끌 리더십 부재'를 꼽았다. 그는 "군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홍성이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군수와 의원, 공직자 모두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는 발로 뛰는 세일즈 CEO가 되어야 하고, 의원 또한 단순 견제와 감시를 넘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대한민국 어디든 뛰어다녀야 한다"며 "지도자의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홍성 발전은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충남도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내포신도시 완성을 꼽았다. 그는 "내포신도시는 세종시와 비슷한 시기에 출발했지만 현재 위상은 크게 차이 난다"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공공기관 이전이 늦어지고 있는 현실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 추가 이전 ▲데이터·바이오 기업 유치 ▲광역교통망 확충 ▲교육·의료 인프라 확대 ▲청년 정착 지원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내포는 완성시키고 홍성 원도심은 다시 살리는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며 "출퇴근 도시가 아닌 일자리와 사람이 모이는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 아닌, 찾아오는 홍성 만들 것"

교육 정책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홍성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찾아 지역을 떠난다는 것"이라며 "카이스트 부설 IB학교 도입, 영재학교 설립, 국제학교 유치 등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노후 학교 시설 개선 ▲디지털 교실 구축 ▲AI·코딩 교육 확대 ▲우수 교사 유치 ▲농어촌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만들겠다"

청년 유출 문제 해결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일자리와 주거, 문화가 부족해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기업 유치와 청년 창업 지원, 주거 지원을 함께 추진해 청년이 머무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축산·식품산업 기반 특화 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 지원 ▲공공·민간 연계 일자리 프로그램 ▲공공주택 확대 ▲창업·자산형성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홍성에서 일하고 결혼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업, 지키는 수준 넘어 돈 되는 산업으로"

축산·농업 정책과 관련해서는 "이제는 단순 지원이 아니라 안정적인 소득 구조를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 시스템 구축 ▲로컬브랜드 강화 ▲직거래 확대 ▲스마트농업 전환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홍성 한우와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통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며 "홍성 농업을 '지키는 산업'이 아니라 '돈이 되는 산업'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내세웠다. 이 후보는 "지금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와 임대료, 인건비, 대출이자 부담으로 버티기조차 힘든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임대료 부담 완화 ▲저금리 긴급 운영자금 확대 ▲이자 지원 강화 ▲지역화폐·공공배달앱 활성화 ▲폐업 및 재기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말뿐인 정치 아닌 일하는 정치로 보답"

끝으로 이상근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정치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출근길 불편을 해결하고, 아이들의 교육을 바꾸고, 골목상권의 웃음을 되찾는 것이 정치"라며 "선거 때만 찾아오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든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한 표가 홍성과 충남의 변화를 만든다"며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일하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홍주초, 홍성중, 서울중앙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성초등학교, 홍주초등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홍주 라이온스클럽 회장 ▲홍성군 볼링협회 회장 ▲연세대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 반대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저감 및 해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성군 리틀야구단 단장 ▲제일서적 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홍성군의회 제6대, 7대 군의원 ▲제7대 전반기 홍성군의회 의장 ▲충남도의회 제12대 의원으로 ▲충남도의회 국민의 힘 교섭단체 전반기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충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실립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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