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6 11:35최종 업데이트 26.05.16 11:35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가 15일 ‘하남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강병덕 캠프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가 15일 '하남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용만 국회의원, 최종윤 전 국회의원, 이교범 전 하남시장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경선에 함께 참여했던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서정완 전 청와대 행정관이 합류했다.

김용만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하남시장 선거가 정말 중요하다"며 "(하남시 지역위원회)갑과 을이 모두 단합해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최종윤 총괄선대위원장도 "시장 후보는 물론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까지 모두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교범 총괄선대위원장은 "선거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우리가 꼭 세 표 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축사를 통해 "포화 상태에 놓인 강남과 판교 사이 하남은 정말 기회의 땅"이라며 "정부·여당의 강한 국회의원과 시장으로 꼭 당선해 하남의 기적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강병덕 후보는 "오후석, 서정완 전 후보의 합류로 원팀이 완성됐다"며 "하남시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모두를 반드시 당선시켜 하남의 대전환을 이뤄달라"고 말했다.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는 임명장을 받는 400여 명의 선대위원들과 지역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고, 주요 직책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 후보 측은 이번 선대위가 정치권뿐 아니라 경제·행정·시민사회·원로 그룹까지 폭넓게 참여한 통합형 선대위라고 설명했다. 또 교통·교육·의료·도시개발 등 하남 주요 현안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정책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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