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와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14일 보람동 학비노조 세종지부 회의실에서 교육 공무직 전반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임전수 후보 캠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지부장 강현옥)와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14일 보람동 학비노조 세종지부 회의실에서 교육 공무직 전반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강현옥 지부장을 비롯해 노조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교육공무직 임금 체계 개선 ▲단시간제 전일제 전환 ▲방중 비근무자 처우 개선 ▲급식실 인력 충원 등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주요 골자로 담았다.
강현옥 지부장은 이날 발언을 통해 "정책협약식을 통해 현장의 고충을 모아 개선점을 협의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자리"라며 "이후에 좋은 결과를 얻어 당선되시더라도 이같이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전수 후보는 "선거 기간 그리고 선거 이후에 세종교육청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면,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임전수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6·3 지방선거 본선에 공식 진입했다. 세종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추대한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임 후보는 '강한 학력과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미래인재'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임 후보는 '모두의 학교'라는 비전 아래 초등 3학년 '학습 부진 제로'를 위한 1수업 2교사제, 교육청 직속 공익법인 (가칭)세종체험교육재단 설립, '온-도시 공공 방과후 돌봄학교'의 전국 표준 모델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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