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 이태성 간사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고용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전환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 제공
이번 협약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민 태안군수 후보뿐 아니라 강종국·홍성준 충남도의원 후보와 김정준·김주성·문승일·박용성·전재옥·홍상금 태안군의원 후보들도 동참했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노동 현안 대응을 넘어, 석탄화력 폐쇄 이후 태안의 미래 산업 구조와 생존 전략을 둘러싼 첫 공식 정치 연대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무엇보다 발전소 폐쇄 문제를 노동자 개인의 고용 문제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경제·인구·산업 전환·재생에너지 정책까지 연결된 '지역 생존 의제'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향후 지방선거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한편 노동계와 민주당 후보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과 정의로운 전환 관련 입법 추진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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