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5 10:38최종 업데이트 26.05.15 10:38
당진시역도연맹과의 정책간담회.김기재후보캠프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가 지역 체육계와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 당진시역도연맹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분야별 현안 청취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14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당진시역도연맹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역도 발전과 선수 육성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연맹 관계자들은 타 지역 이동 훈련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인프라 개선을 강하게 요청했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당진중학교 내 역도연습장 조성 ▲2029년 전국체전 역도경기 당진 유치 추진 ▲초·중·고·대학교(신성대)를 잇는 연계형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 등 3대 핵심 과제가 제시됐다.

김 후보는 "인내와 땀으로 일궈온 당진 역도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용 연습장 조성 등 제안된 의견들을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김기재후보캠프

앞선 13일에는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소상공인들은 현장에서 ▲소상공인 전용 회관 건립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예산 증액 등을 건의했다.

김 후보는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전념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특히 소상공인 회관 건립과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을 통해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틀간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공약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김 후보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단체 및 시민사회와의 만남을 지속하며, 책상 위 행정이 아닌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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