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14일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근택 캠프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14일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근택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늘을 기점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며 "용인의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세밀한 정책까지, '힘 있는 여당 후보'의 진면모를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 경기도와 힘을 합쳐 용인의 발전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과 예산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강력한 여당 시장이 되겠다"며 "누구보다 절박하고 치열하게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현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추진을 제시했다.
그는 "당선 직후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국회, 용인시, LH, 삼성 등이 모두 참여하는 '용인반도체 민·관·정 협의체'를 즉각 출범시키겠다"며 "보상과 용수, 전력 문제를 해결해 임기 내 삼성전자 1기 팹 조기 가동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100만 평 규모의 배후 신도시를 추가 조성하겠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제학교 유치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강남권 30분대 출퇴근'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현 후보는 "'용인분당급행철도(YTX)' 신설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조기 확정은 물론 분당선 연장, 용인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등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행 광역버스 증차와 3개 구 순환버스 도입, GTX 구성역 직통버스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출근길은 짧아지고 퇴근 후의 삶은 길어지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현근택 후보는 공식 후보 등록 이후 용인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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