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거구(홍북읍) 민주당 김관태·문병오, 국민의힘 김호진 예비후보(사진, 왼쪽부터)
중앙선관위 누리집 갈무리
■ 민주당 김관태
올해 52세로 처음 선거에 나서는 정치신인이지만 그의 각오는 다부지다.
김 후보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돌봄 시설 확충 ▲생활 편의시설 유치 ▲대중교통 노선 개선 및 배차 확대 ▲생활도로 정비 및 주차장 확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환경 조성 ▲특화거리 조성과 야간 경제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최근 지역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교육·보육·주거 문제를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라면서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끝까지 듣고 반드시 결과로 이어내는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홍주고를 졸업하고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 위원장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남현대특장 대표를 맡고 있다.
■민주당 문병오
민주당에서 가 선거구 최선경 후보와 함께 3선 도전에 나서고 있는 문 후보는 지역에서 신망이 두텁다. 또한, 8, 9대 의원을 지내는 동안 탄탄한 조직력을 갖췄다.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는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정주 여건과 도시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이다. 그래서일까. 문 후보는 어린이병원 조기 개원과 주차난 해결, 중심상업지구와 읍 청사를 연결하는 직결 도로 신설 등 '3대 공약'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홍북읍의 중단 없는 발전과 내포신도시의 미래를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내일을 더 크게 열겠다"라면서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지듯 홍북읍, 내포신도시의 내일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문 후보는 광신대학교 상담치료대학원 청소년상담지도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행정복지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지내고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 김호진
김 후보는 20대 후반의 청년 정치인으로 이번이 첫 도전으로 일찌감치 나 선거구에 단수 공천됐다.
김 후보는 ▲마중버스, 행복택시 대폭 확대 ▲ 소통 QR코드, 내포신도시전역 확대 ▲우리 동네 돌봄 맞춤 알림 서비스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 ▲청년을 위한 공유 상가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말로만 하는 공약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실천하고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라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그만큼 더 겸손하게 배우고 더 치열하게 뛰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갈산고를 졸업하고 청운대를 중퇴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과 중앙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 선거구 조국혁신당 조용한, 무소속 이호원 예비후보(사진, 왼쪽부터)
중앙선관위 누리집 갈무리
■ 조국혁신당 조용한
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민주당 홍성군수 후보로 출마했으나 경선 전 컷오프되면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 후보로 기초의원 도전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장곡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남건설기술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 무소속 이호원
이호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가장 나이 어린 고3 학생(18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9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연령이 18세로 하향되면서, 2008년 5월생인 이 후보도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이다.
고3 학생인 이 예비후보는 지난 4월, 지역신문인 홍주신문을 통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하겠다"라며 "과거에 후회했던 선택을 다시 믿어보기보다는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 달라"라며 포부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방 정치 바로 세우기 ▲내포신도시 정주 환경 개선 ▲획기적인 교육 환경 개선 ▲청년과 학생이 찾고 아이가 뛰노는 도시 ▲아동·청소년 기본 소득 도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 홍성군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홍주고 제51대 학생자치회 인권복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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