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2 17:50최종 업데이트 26.05.12 17:50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서철모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교육·돌봄 공약을 발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돌봄 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도서관과 마을도서관 확충,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개소, 청소년 창의체험관 조성, 과학·AI 교육 콘텐츠 강화, 노후아파트 육아 소음매트 지원 시범사업, 사립유치원 건강간식 지원 프로젝트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민선8기 서구가 전국 최초로 다자녀가구 재산세 50% 감면 제도를 시행해 저출생 대응 정책의 선도 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구를 더 촘촘하게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공공도서관과 마을도서관을 확대해 방과 후 돌봄 기능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권 교육공간으로 강화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야간 돌봄과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청소년을 위한 미래형 교육 인프라도 확대한다. 서 예비후보는 지역의 과학 자원과 교육 자원을 연계한 청소년 창의체험관을 조성하고, 과학과 AI 관련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확대해 창의과학 교육의 범위와 대상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양육 지원책도 제시했다. 노후아파트를 중심으로 육아 소음매트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와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사립유치원 원아들을 위한 건강간식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학부모 부담 완화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서 예비후보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이고, 미래세대가 자라기 좋은 도시"라며 "아이의 웃음이 넘치고 부모의 걱정은 덜어주는 서구,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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