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가 12일 광주성당에서 현재봉 신부와 2027년 천주교 서울세계청년대회(WYD) 성공 개최를 위한 지방정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가 12일 광주성당에서 현재봉 신부와 2027년 천주교 서울세계청년대회(WYD) 성공 개최를 위한 지방정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한국을 찾는 해외 순례객들은 국내 각 지역을 방문하며 문화와 역사, 종교적 의미를 함께 체험하게 된다.
박 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광주를 찾는 천주교 청년들이 남한산성에서 천진암으로 이어지는 '역사·신앙 순례길'을 방문해 한국 천주교 발상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에서 순교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역사·신앙 순례길'을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더 많은 청년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와 중앙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광주의 종교·역사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국제 순례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박 후보 측은 남한산성과 천진암 일대를 연결한 역사·신앙 관광벨트를 조성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 교류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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