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민주당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열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 수립을 위해 충청권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 충청권 공천자와 당원들이 참석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에베레스트산이 제일 높은 이유는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며 "허태정도 조상호도 신용한도 박수현도 승리에 대한 가능성이 높고 당원과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히말라야산맥 같은 더불어민주당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이 시대정신이었고, 6·25 한국전쟁 때는 총칼 들고 나라를 지키는 것이 시대정신이었으며, 70~80년대는 군부독재와 싸웠던 민주화운동이 시대정신이었다"고 전제한 뒤 "2026년 지금의 시대정신은 6·3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시대,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당원주권시대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여러분들은 당원주권 혁명에 의해 당당하게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된 분들인 만큼, 내가 잘나서 됐다고 자만하는 순간 당원과 국민으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는 걱정을 항상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와 윤석열 정권을 언급하며 "우리는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극복하고 빛의 혁명을 통해 놀라운 K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보여주었고,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담아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3년 동안 경제는 폭망했고 국격은 실추되었고 우리의 삶은 팍팍해졌다"며 "비틀어지고 추락했던 대한민국의 비정상을 이제 정상으로 만들어야 하며,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구호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정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목표는 높게, 자세와 태도는 가장 낮게... 겸손한 후보 되어 달라"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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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충청권 주요 후보들을 한 명씩 거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해 "유성구청장 등 행정 경험도 많고, 4년 전 정말 간발의 차이로 아깝게 놓쳤던 대전시장 자리를 다시 한 번 탈환해야 한다"며 "당원의 명령을 준엄하게 받들라는 의미에서 허태정 후보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이해찬과 함께한 이해찬의 그림자, 이해찬처럼 확실하게 일할 후보"라며 "간절하게, 절실하게, 성실하게 세종시를 새롭게 바꿀 후보"라고 소개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더불어민주당에 발탁됐고, 지방시대 부위원장으로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 5극 3특을 실현할 후보"라고 평가했으며,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해서는 "제가 만난 국회의원 중 가장 세심했고 명확했으며, 보기와 달리 결단력이 있고 콘텐츠가 풍부한 국회의원이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끝으로 "오늘 이 자리는 후보가 돼서 웃고 기쁨을 나누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당원의 명령과 국민의 명령을 준수하기 위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승리해야 한다는 시대적 책무를 다시 결의하는 자리"라며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목표는 높게 잡되 자세와 태도는 가장 낮게 임하는 겸손한 후보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현 대전시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의 승리는 단순히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통해 국가를 정상화하는 것"이라며 "아직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는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대전에서 충청의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도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 시대를 함께 여는 날이고, 내란 잔재 세력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날이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여는 날"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승리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 내란 잔재 세력의 척결, 지방 주도 성장의 그날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공천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필승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은 늘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지역의 미래 책임지는 유능한 지방정부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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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결의문에서 "대전의 과학기술, 세종의 행정수도, 충북의 바이오·첨단산업, 충남의 산업·해양·농어업 기반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핵심 동력"이라며 "다가오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유능한 지방정부로 완성하느냐, 민생과 지역발전을 다시 정체시키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충청권의 승리는 단순한 지역 선거의 승리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의 승리이며, 민생회복의 승리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축을 충청에서 완성하는 출발"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도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구호가 아닌 성과로 민생을 살리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아산시을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통해 충청 현안을 국회와 정부에 더 강하게 연결하고, 지역의 변화와 발전이 대한민국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들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도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대전·세종·충북·충남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도록 초광역 협력에 앞장설 것 ▲책임 있는 집권 여당 후보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것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국민과 당원의 신뢰에 부응할 것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로 충청의 입법·예산 기반을 마련할 것 ▲충청권 원팀으로 결집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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