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도교육감예비후보. '충남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는 이 예비후보를 충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심규상
이 후보는 "시민사회와 교육단체의 정책 검증에는 응하지 않았던 두 후보가 오직 후보 1명을 만드는 데만 목을 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론조사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합리적 민주·진보'라는 명칭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으며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진보 진영 내에서 '김영춘-한상경 단일화'와 '추진위 선출 이병도'라는 두 축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향후 본선 진출 전 추가적인 통합 여부가 이번 충남교육감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이명수 예비후보와 이병학 예비후보가 서로 단일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일화 성사여부가 이번 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충남교육감선거에는 김영춘 전 공주대 부총장, 명노희 전 신성대 초빙교수, 이명수 전 국회의원, 이병도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대표,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 등 5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명수 전 국회의원,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명노희 전 신성대 초빙교수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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