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통합 교육감 4파전 압축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 후보자 4인. 왼쪽부터 강숙영 전 전남교육청 장학관,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정선 광주교육감,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교육감 선거가 4파전으로 압축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출신 최대욱 예비후보가 중도 사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최대욱 예비후보는 12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4~15일 본 후보 등록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초대 통합교육감으로서 최적의 자격을 갖춘 김대중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현직 전남교육감인 김 후보 지지 사유로 그의 중도적 성향과 인품을 꼽았다.
그는 김 후보에 대해 "전남·광주 교육 통합을 앞장서 추진해온 인물로서 선거운동 또한 공정하게 펼쳐온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은 선거 기간 김대중 후보와 함께 교육 통합이라는 대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 사퇴에 따라 이번 교육감 선거 후보는 강숙영 전 전남교육청 장학관,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정선 광주교육감,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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