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국정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함께 사천의 대변화를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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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국정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함께 사천의 대변화를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정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를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것을 넘어 사천시를 세계적인 항공우주 도시로 도약시킬 적임자를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사천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우주 5대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우주항공청 조기 안착, 남해고속도로 곤양 사천 제2관문 조성, 사천을 군용기 및 부품 제조 거점으로 특화해 항공 MRO 산업의 심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삼천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낚시특구 지정, 시금치 특화단지 조성, 숙박비 최대 50% 지원 등도 다시 약속했다.
정 후보는 LG그룹 경영 실무 경험과 컴퓨터공학 전공을 내세우며 "항공우주 산업의 성과가 단순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우리 동네 상권과 시민의 지갑으로 이어지는 민생 중심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사천 행정에 녹여내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된 후 25개월째 멈춰있다"며 "정체된 사천을 변화시킬 사람은 중앙정부와 손발이 맞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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