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1 15:13최종 업데이트 26.05.11 15:13
대전·세종·충청지역 교수·연구자 83명은 지난 9일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성광진

대전·세종·충청지역 교수·연구자 83명이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촛불행동도 성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지지에 동참했다.

성광진 예비후보 측은 지난 9일 김용원 전 건양대 교수를 비롯한 교수·연구자·전문가 83명이 성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한 데 이어, 같은 날 대전촛불행동과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수·연구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전교육은 정책적·구조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대전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교육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대전교육은 유아교육부터 초·중·고 교육 현장을 몸으로 경험하고 연구해 온 교육감을 필요로 한다"며 "과거가 아니라 대전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교육감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교육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 온 후보, 대전시민이 선출한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성광진 예비후보와 함께 교육으로 행복한 대전의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현장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대전교육 변화 만들어갈 후보"

대전촛불행동은 지난 9일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정책협약을 맺었다.성광진

대전촛불행동도 성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지지를 밝혔다. 협약에는 민주주의와 인권, 공동체 가치에 기반한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과후학교 및 늘봄학교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 학교 안팎 교육 프로그램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전촛불행동은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대전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갈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교수·연구자 여러분의 지지와 시민사회의 뜻깊은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은 현장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책임 있게 실천하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교육감, 시민과 함께 대전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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