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1 10:07최종 업데이트 26.05.11 15:18
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왼쪽부터)가 10일 열린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며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서준석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논산시 제2선거구)가 10일 오후 4시 논산시 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을 비롯해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기호엽 도의원 후보, 논산시의원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선거사무소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논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시민과 다시 출발하는 날"이라며 "논산의 목소리를 충남도정의 중심으로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논산시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언급하며 자신을 '현장형 정치인'으로 부각했다.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논산시 제2선거구)가 10일 오후 4시 논산시 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종욱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준석


김 후보는 "시장 골목과 마을회관, 수해 현장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그 목소리를 그냥 듣고만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발의 조례 26건, 공동발의 조례 72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214건, 처리요구 70건 등의 의정활동 실적을 제시하며 "숫자가 전부는 아니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일해왔다는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논산형 기본사회'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아플 때 치료받을 수 있고, 아이 키우는 부담이 줄어들고, 어르신이 외롭지 않으며 농민과 소상공인이 무너지지 않는 논산을 만들고 싶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누구나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예산의 현장이자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곳"이라며 "논산이 받아야 할 몫을 제대로 가져오는 사람이 필요하다. 논산을 충남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이 10일 열린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우린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하며 김 후보와 손벽을 맞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서준석

축사에 나선 황명선 최고위원은 김 후보를 두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일해온 사람"이라며 "기본사회라는 가치 아래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후보"라고 힘을 실었다.

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서준석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도 "김종욱 후보는 논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일해온 인물"이라며 "앞으로 논산 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시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논산부창초와 대건중, 보문고, 경희사이버대를 졸업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취암동 주민자치위원,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자문위원, 논산관광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10일 열린 김종욱 충남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논산시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자들이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지고 있다.서준석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논산포커스에도 실립니다.

6.3 지방선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