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주광덕 캠프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시작도 완성도, 주광덕"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지난 4년이 남양주 변화의 토대를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상상을 현실로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과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이석우·김영희 전 시장 등 지역 정치권 인사, 주민과 당원,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
주 예비후보는 연설에서 남양주의 핵심 현안 사업들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 북부 최초 1000병상 상급종합병원 유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 투자 유치 ▲GTX-B 등 철도망 확충 등을 언급하며 "남양주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특히 "설계도를 그린 사람이 완공도 가장 잘할 수 있다"며 "30여 년간 쌓아온 법조·입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를 베드타운이 아닌 미래형 자족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 구상도 공개했다. 그는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일원은 다산·왕숙·양정 신도시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문화·스포츠·교육·건강·주거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 스마트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e스포츠 아레나와 프리미엄 쇼핑몰, 헬스케어 시설 등을 유치해 시민들이 굳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와 유동인구를 동시에 끌어들이는 자족형 도시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주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며 "시민만 바라보는 진심으로 남양주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전에는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보낸 축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 예비후보는 축전을 통해 "당적은 달라도 지역 발전이라는 목표만큼은 함께해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주광덕 예비후보가 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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