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9 20:01최종 업데이트 26.05.10 12:27
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태흠 후보캠프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9일 천안에서 선거사무소 '더쎈 충남 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를 비롯해 성일종·나경원 국회의원,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 심대평 후원회장 등 당 지도부와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등 충남 도내 15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심대평 후원회장은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김태흠 후보가 충청인의 기개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김 후보가 우리 아들딸들의 눈물을 닦아줄 확실한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는 "충절과 품격을 지켜온 충청인은 범죄 집단인 민주당 후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날을 세우며, "힘세고 능력 있는 김 후보를 도지사로 만들어 충청에서 기적을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자"고 강조했다.

김태흠 후보는 지난 4년간의 도정 성과를 수치로 증명하며 재선 당위성을 피력했다.

김 후보는 "취임 당시 8조 원대였던 국비를 12조 원대로 끌어올렸고, 기업 투자유치는 14조 원에서 49조 원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말보다 결과로 증명해 온 일꾼으로서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았다"며 행정 전문성을 부각했다.

김 후보는 민선 9기 비전으로 '위대한 충남'을 제시하며 15개 시장·군수 및 지방의원 후보들과 원팀이 되어 충남을 지키는 울타리가 될 것과 진영의 틀을 깨고 오직 도민과 충청의 미래만 보고 전진할 것 등을 제시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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