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난도의회 1선거구 여론조사
신문웅
연령대별로는 홍성준 후보가 40대에서 51.4%를 얻어 최경환 후보 36.5%를 앞섰다. 그러나 최 후보는 18·20대에서 43.7%, 30대에서 57.2%, 50대에서 50.0%, 60대에서 55.4%, 70대 이상에서 52.2%를 기록하며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30대와 60대, 70대 이상에서는 두 자릿수 격차를 나타냈다.
권역별로도 최경환 후보가 모두 홍성준 후보를 두 자릿수 이상 격차로 앞섰다. 제1권역(태안읍 동문·남문·장산·평천·상옥·인평·도내·어은·산후·삭선리)에서는 홍성준 후보 35.7%, 최경환 후보 48.5%였고, 제2권역(원북면, 이원면)에서는 홍 후보 26.2%, 최 후보 55.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2.8%가 홍성준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78.1%가 최경환 후보를 지지했다. 양당 지지층 모두 자당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 지지도 정광섭 50.6% vs 강종국 39.4%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정광섭 후보가 50.6%로 민주당 강종국 후보 39.4%를 11.2%p 앞섰다. 기타 후보는 2.6%, 무응답은 7.4%였다. 현 도의원인 정 후보가 전 안면읍 이장단 협의회장인 강 후보를 상대로 두 자릿수 격차의 우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강종국 후보가 40대와 50대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40대에서는 강 후보 62.4%, 정광섭 후보 28.2%였고, 50대에서는 강 후보 43.3%, 정 후보 37.6%였다. 반면 정 후보는 60대에서 54.7%, 70대 이상에서 58.3%를 얻어 고령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18·20대와 30대는 소표본으로 분석에서 제외됐다.
지역별로도 두 권역 모두 정광섭 후보가 강종국 후보를 11%p 안팎의 격차로 따돌렸다. 1권역(안면읍, 고남면)에서는 강종국 후보 40.2%, 정광섭 후보 51.8%였고, 2권역(남면, 근흥면, 소원면, 태안읍 남산·송암·반곡리)에서는 강 후보 39.0%, 정 후보 49.9%로 나타났다.

▲충남도의회 2 선거구 후보 지지도
신문웅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1.6%가 강종국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6.6%는 정광섭 후보를 지지했다. 제2선거구 역시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력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태안군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5.7% vs 민주당 37.4%
태안군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45.7%로 민주당 37.4%를 8.3%p 앞섰다. 이어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2.3%, 진보당 1.8% 순이었으며, 기타 정당은 2.8%, 무당층은 7.1%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민주당이 40대와 50대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40대에서는 민주당 58.0%, 국민의힘 27.4%로 민주당이 크게 앞섰고, 50대에서도 민주당 44.6%, 국민의힘 42.9%로 민주당이 근소하게 우위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18·20대에서 41.7%, 30대에서 40.6%, 60대에서 50.0%, 70대 이상에서 53.0%를 기록해 40·5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앞섰다.
▲태안군 정당 지지도
신문웅
이념 성향별 정당 구도를 보면 범진보 정당으로 분류되는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지지율 합계는 41.5%였고, 범보수 정당으로 분류되는 국민의힘·개혁신당 지지율 합계는 48.6%였다. 범보수 지지율 합이 범진보 지지율 합보다 7.1%p 높았다.
지난 제21대 대선 득표율과 비교하면,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 37.4%는 이재명 후보의 태안군 득표율 43.2%보다 5.8%p 낮았다. 국민의힘 지지율 45.7% 역시 김문수 후보의 태안군 득표율 50.3%보다 4.6%p 낮은 수치다. 양당 모두 대선 당시 후보 득표율보다는 낮은 정당 지지율을 기록한 셈이다.
▲태안군 여론조사 응답자 특성
신문웅
이번 조사는 <태안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태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100%를 활용한 ARS 자동응답시스템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계보정은 2026년 3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셀가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이며, 응답률은 13.1%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태안신문>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