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이 8일 오후 3시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서준석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이 8일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현직 시장으로서 지난 4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과 '책임'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금 계룡은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지금까지 이어온 발전의 흐름을 끊지 않고 반드시 끝까지 완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정은 단절이 아니라 연속이어야 한다"며 "이미 시작된 사업과 정책들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말로 하는 행정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해왔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지난 시간을 평가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를 통해 계룡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선거 때의 약속이 아니라 임기 내내 지켜야 할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또 다른 도약의 기반이 만들어진다"며 "이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계룡 발전에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또 "계룡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시민들도 체감하고 계실 것"이라며 "이 변화를 중간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확장하고 완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응우 계룡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응우 계룡시장이 8일 계룡시장 예비후보에 등록 후 이번 선거에 나서는 소회를 밝혔다. ⓒ 서준석
이응우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현직 시장으로서의 경험과 시정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6·3 계룡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후보와의 맞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현직 시장인 이응우 후보와 정준영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계룡시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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