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공공의료원 조기 착공과 공공일자리 확대 등을 담은 어르신 정책 구상을 내놓았다.
최현덕 캠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양주가 24시간 든든하게 돌보겠습니다."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공공의료원 조기 착공과 공공일자리 확대 등을 담은 어르신 정책 구상을 내놓았다.
최 후보는 8일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열린 '어르신 큰 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 1300여 명과 인사를 나누며 건강·돌봄·노후 일자리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 후보는 "남양주의 숙원 사업인 공공의료원을 임기 내 조기 착공해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르신들께 가장 큰 효도는 아플 때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특히 건강한 노후의 핵심 과제로 '일자리'를 꼽았다. 그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고,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경력형 공공일자리 재취업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득 보전뿐 아니라 자긍심 회복과 건강 유지까지 함께 이어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이날 '남양주형 밀착 돌봄 시스템' 구축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단순 복지 지원을 넘어 세대별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어르신께는 건강과 고립 문제를,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성장 환경을 보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24시간 긴급 돌봄 체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모니터링 ▲지역사회 통합 돌봄 네트워크 강화 등을 주요 방안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어르신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남양주가 만들어졌다"며 "이제는 그 결실을 복지와 의료, 돌봄으로 돌려드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료원 조기 착공과 세대별 밀착 돌봄,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 모시기 편한 도시,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따뜻한 공동체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행사 종료 후에도 현장에 남아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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