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7일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과 인터뷰하고 있다.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개헌안 '투표 불성립' 만든 국힘에 "기만행위... 무슨 낯짝으로 광주에 후보 냈나"
이날 국회 개헌안 표결에 집단 불참해 투표 불성립으로 무산시킨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공화국의 기본적인 원리에 조금만 충실해도, 자신들에게 권한을 위임한 주권자의 뜻이 뭔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럴 수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개헌안에는 비상계엄 통제 강화 방안과 함께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등이 담겼지만 국민의힘의 표결 불참으로 무산됐다.
민 후보는 "기만 행위"라며 "이러면서 국민의힘은 5.18이 되면 또 광주에 가서 뭐라고 뭐라고 할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무슨 낯짝으로 광주에 후보를 냈냐"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에서 30% 득표를 목표(이정현 후보)로 하던데, 이러면 3%도 못 얻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는 민 후보를 비롯해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이종욱 진보당 후보, 강은미 정의당 후보, 김광만 무소속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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