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후보지난 3월 11일 유튜브에 게재된 '김영규 여수시장 출마 선언' 영상 갈무리
유튜브 김영규의 여수다음 영상 갈무리
김영규 후보는 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도당으로부터 출마 의향이 있는지 연락을 받고 응했다"고 밝혔다. 시장 경선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힘의 개입'을 주장했던 것과 관련해, 시의원 공천이 해당 문제 제기를 무마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또 시의원으로 다시 출마하는 배경에 대해 그는 "시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을 돌아보고 더 배우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시장 후보 경선 결과에 대해서는 "패배 이후 별도의 이유를 제기하지 않았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천과 선거구 조정을 둘러싸고 당내 절차의 공정성과 정치적 의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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