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6 19:11최종 업데이트 26.05.0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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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지역위원장이 전략 공천을 받으면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조정훈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맞붙는다.

민주당은 6일 이 지역구에 박형룡 달성군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박 후보는 험지인 대구에서 20년간 묵묵히 헌신해 온 대구 전문가"라며 "중소기업 CEO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 경력을 가진 정책통으로 그의 진심이 대구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21대와 22대 총선에서 달성군에 출마했던 박 후보는 경북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국회 보좌관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다.

박 후보는 공천이 확정된 후 SNS에 글을 올려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와 맞짱을 뜨게 되었다"며 "대구 경제를 살리려면 어떻게?를 둘러싼 싸움판을 만들고자 한다. 덤벼라 이진숙 후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일 대구시장에 출마했다 컷오프(공천배제)된 후 불출마를 선언한 이 전 위원장을 보궐선거 단수 후보로 공천했다.

한편 이진숙 후보가 극우세력과 함께 하고 있다는 지적에 이날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제일 중요한 것은 달성군민의 판단"이라며 "아마 이 후보께서도 민심이 어떤지, 어떤 태도와 인식을 가지고 선거 운동을 해야 하는지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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