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민형배 후보 측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7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의힘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민 후보 캠프는 6일 논평을 내고 "5월 7일 본회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헌법에 새기는 역사적 심판대가 될 것"이라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업이자 전남·광주 시·도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여전히 선거용 졸속 개헌이라는 억지 논리로 발목을 잡으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며 "특히 이정현 국민의힘 통합시장 후보는 의원 자율 투표라는 타협안 뒤에 숨지 말고, 국민의힘 당론 채택을 촉구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5·18 정신을 존중한다는 말이 진심이라면 찬성 당론을 채택하라"며 "헌법적 가치조차 부정하는 정당이 말하는 전남·광주 발전은 시·도민을 기만하는 허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는 7일, 누가 민주주의의 편에 서고 누가 역사의 죄인이 되는지 시·도민과 함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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