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6 14:16최종 업데이트 26.05.06 14:16
노관규 전남순천시장이 6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지난 4년간 이뤄온 순천의 변화를 완수하겠다”며 사실상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최연수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민선 9기 전남 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시장은 6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지난 4년간 이뤄온 순천의 변화를 완수하겠다"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현재 순천의 상황을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로 진단했다.

이에 "지금 순천은 멈출 때가 아니라 미래 비전을 향해 더 나아가고, 그 비전을 반드시 완성해야 할 때"라며 "완성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풍부한 경험과 지혜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순천의 미래 전략으로 ▲그린바이오 ▲문화콘텐츠 ▲우주항공·방산 ▲치유 산업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등 '5대 경제축'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청사진도 밝혔다.

끝으로 그는 "위기의 시대일수록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지난 성과로 실력을 이미 증명한 만큼, 그 완성에 대한 책임도 끝까지 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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