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후보가 6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가 시민의 복지이자 교육, 나아가 지역 경제를 이끄는 산업이 되는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뉴스피치 김이연심 기자
조 후보는 "동네에서 시작해 세계로 나가는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공공스포츠클럽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읍면동 단위 클럽 확대와 시설 개방을 통해 유망주를 발굴하고, 이들이 전문팀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세종형 선수 육성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실업팀 창단과 연계해 선수들의 진로와 일자리까지 시가 함께 책임지는 완성형 모델도 제시했다.
스포츠를 관광 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도 포함됐다. 세종의 행정수도 상징성과 금강, 호수공원 등 현대적 시설을 활용해 세종아레나와 국민체육센터를 잇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국제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고, 'BRT 마라톤', '자전거 대회', '청소년 스케이트보드 대회' 등을 정례화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스포츠는 복지이자 교육이며, 그 자체로 강력한 산업이자 도시 브랜드"라며 '365일 스포츠 도시 세종'의 완성을 선언했다. 아이들은 동네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엘리트 인재는 꿈을 키우며, 어르신은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그는 이날 스포츠 시민의회 운영부터 체육 중·고교 설립, 스포츠 관광 육성에 이르는 5대 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세종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스포츠 선도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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