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6 12:03최종 업데이트 26.05.06 12:03
안광호 영종구청장 예비후보(왼쪽)가 지난 3월 16일 진행된 인재영입식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와 손잡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안광호 페이스북

조국혁신당 지방선거 영입 인재 1호인 안광호 인천시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안광호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광호는 일 잘할 사람인데, 조국혁신당으로 되겠어?"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금 영종에 필요한 사람은 '당'인가, '일꾼'인가?"라며 "구청장은 정치인이 아닌 행정가이다. 주민의 하루하루를 책임지는 살림꾼이다"라고 일꾼론을 강조했다.

특히, "국회의원은 입법으로 싸우는 정치가, 대통령은 국정을 이끄는 행정치가(行政治家), 구청장은 현장에서 일로 증명하는 행정가"라고 규정한 안 예비후보는 인천시 항공과장, 글로벌 UAM 지역회의 창립 의장 등의 자신의 이력을 강조하며 "자리에 맞는 사람을 뽑아야 도시가 산다. 평생을 '항공도시 영종'을 위해 준비해온 행정 전문가이다"라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당의 이름이 표를 만드는 시대는 지났다. 일할 사람이 표를 만드는 시대이다. 위난에 처한 영종에 필요한 것은 깃발이 아니라 실력이다"라며 거듭 일꾼론을 강조했다.

안광호 예비후보의 이 같은 일꾼론 띄우기는 거대 정당에 비해 취약한 당세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세무뉴스(www.taxnews.kr)/시사월드(www.sisaworld.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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